케이니치는 프리랜서 작가이며 그의 아내 루이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한다. 어느 날, 루이는 카페에 열쇠를 남깁니다. 근처에 있던 쿠 리타 (Kurita)는 열쇠를 들고 그를 눈치 채지 못하고 집으로가는 길에 루이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