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이 되도록 해주세요.”

어느 날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당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아마 어제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신 것 같습니다. 나는 그것을 사진으로 찍었다. 일본 전역의 도촬 마니아들이 보는 사이트에 이 영상을 올려야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