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나타난 암표범! 아버지와 함께 운영하던 카페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살해당한 남자는 '아르테미스의 눈'을 남기고 죽었다. 다음날, 암컷 표범 쿠로키 린코는 수사관 남자친구로부터 보석의 역사를 듣는다. 그러다가 도둑들의 은신처로 들어가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