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같은 피부를 가진 사야카(혼다)와 연애에 적극적인 소노미(시라이시)는 같은 직장 동료다. 두 사람은 엔미의 친척이 소유한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자신의 별장 근처에서 만난 두 남자.. 그들과 소통하는 오피스 레이디의 몸과 마음은 흔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