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섬 10화 시마타니 자매의 외침

막내딸 하루카가 실종된 후, 셋째 딸 사야카(시이나)가 시라카바 하우스의 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큰딸 아즈사(나카가와)와 함께 지하실에 갇혀 있다. 그녀는 흑인 남성 밥에게 강간을 당하고, 백인 여성과 중국 여성에게 레즈비언 훈련을 받은 후 정조대를 착용하고 외부 세계로 돌아간다. 그러다가 노예섬으로 보내지게 되고, 그의 나날은 지옥과도 같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