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덧없고, 생각이 완전히 파괴된 사람... 이런 날에 나의 리리아가 쓰러졌어...'' 여고생들의 우정을 주제로 한 레즈비언, 애널, 근친상간이 어우러진 드라마 대작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