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신지와 결혼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젊은 아내 마유미(키미노)는 기분 전환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성 직원들을 뒤에서 협박하고 성노예로 강제 훈련시켜 거래처 대표에게 제공하는 회사인 타부치 로지스틱스와 면접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