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는 소식을 듣지 못한 처남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처남은 집세를 낼 정도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다. 처남이 도움을 청했지만 남동생인 남편은 그를 용서하지 못했다. 히토미는 형부를 가만 둘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