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오 부부가 이사한 새 집. 모카는 항상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상사가 새집을 소개해주고, 옆집은 상사의 아들인데... 모모카는 남편에게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