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 요코는 아버지가 준비해 준 새 집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청소업체가 장사를 하러 찾아오지만 요코는 집이 더러우니까 나가라며 그들을 내쫓을 정도로 집요하다. 하지만 그 말은 악몽의 시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