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츠는 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아버지가 병이 나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코나츠는 추억이 가득한 회사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데... 그녀에게 또 다른 비극이 닥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