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아오야마)는 남편과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방문판매원을 사칭한 한 남자가 그녀에게 침입해 성폭행한 뒤 당황스러운 사진을 찍었다. 복제열쇠를 빼앗은 남자가 매일 나타나 에리를 강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