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사는 유리는 늦은 밤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온 타누마에게 강간을 당한다. 타누마는 집에서 그녀를 강간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심지어 유리의 직장에 나타나 유리를 강간하기까지 한다. 자고 일어나도 계속해서 유린당하면서 유리의 몸과 마음은 점차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