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아소)는 방문 판매원을 사칭한 남자에게 침입해 강간당한다. 그 이후로 남자는 거의 매일 레이코를 찾아와 그녀를 강간한다. 남편에게 마음을 털어놓지 못한 레이코는 계속해서 강간을 당하고, 한때 평범하지만 행복한 여성이었던 레이코의 갈등의 나날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