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유리는 자신의 방에 몰래 들어온 여성폭행범 타누마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계속 주변에 머물던 타누마는 유리가 일하는 병원까지 나타나 유리를 성폭행하기 시작하는데... 유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폭행을 당하면서 그녀의 몸은 점차 음란한 몸으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