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교사연수생이 또 옵니다. 작년보다 나아졌으니 많이 사랑해주세요(웃음)'' 탐나는 교단은 음란한 굴욕의 무대, 청순한 미소는 푸른 성욕과 어두운 함정에 짓밟히는데... 드디어 아마미 츠바사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