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유나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전체 이야기를 주관적으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유나 선생님...저 이렇게 못된 몸으로 보면...저는...벌써..." "시험 잘 쳤어요! 뭐, 약속대로...보상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