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사고로 친구를 만나 급히 그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친구가 간호사에게 성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하는 간호사와 장난스러운 짓을 하고 싶었던 원장은 그녀의 친구인 척 하기로 결심하고 병원에 입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