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자지를 다 드러낸 채 누드모델을 강요당했고, 어쩐지 여자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발기가 됐습니다. 초식 소년이었던 나는 육식 소녀들로 가득한 미술 동아리에 가입했습니다.

미술부에는 제가 유일한 남자회원이고, 여자회원들의 파워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강제로 누드모델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이는 왕따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 수치심에 자지는 계속 발기하고 있다. 이를 본 여성부원들은 웃음을 터뜨린다. 하지만 발기가 최대치에 이르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 때까지 나를 놀리던 여자 부원은 뭔가 음울한 눈빛을 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