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어머니를 방문

미나는 몇 년 전 이혼하고 외아들 타츠야를 홀로 키우고 있다. 엄마와 아이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타츠야는 엄마가 애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목격했고, 그때부터 엄마를 여자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잠이 오지 않는 미나는 의사가 처방한 수면제를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그녀의 상태가 걱정된 타츠야는 '그냥 자는 모습만 지켜보자'라고 생각하며 엄마의 침실에 침입하지만, 그녀가 무방비 상태인 것을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