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 코타를 혼자 키우던 야요이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몰래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 사실도 모른 채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던 코타는 어느 날 친구가 엄마를 닮은 호텔 아줌마의 손님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