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남편을 잃은 유미와 아들 토시오는 남편의 도움을 받아 농촌에 오게 된다. 도쿄에서의 화려했던 생활과 달리 모자는 산으로 둘러싸인 황야에서 일하는 것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화합하며 고난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살았다. 그러나 과부 유미의 풍만한 가슴과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를 엿본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음란하게 유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