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레즈비언 아즈사와 아카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있어...~

아즈사와 아카리는 학창 시절부터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아카리는 젊은 아가씨로 자랐고 한때 결혼했지만 별거하여 지금은 별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즈사는 도쿄에서 혼자 살면서 열심히 일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지지해주었다. 아카리는 아즈사에게만 마음을 연다. 아즈사는 아카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아즈사의 감정은 점차 서로의 감정으로 바뀌지만, 그 순간 아카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는데… 감동적인 230분 정통 레즈비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