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는 오래된 아파트에서 남편 타쿠와 함께 살고 있다. 타쿠는 성욕이 강해 거의 매일 밤 레이코에게 묻지만, 어느 날 옆방에 남자가 이사오자 레이코는 목소리가 새어나올까봐 당황하며 거절한다. 이에 분노한 타쿠를 달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하는 레이코에게 타쿠는 그녀에게 음란한 행위를 강요하는데… 그러나 그 행위는 점차 레이코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