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부인 ~자전거로 여행하는 유부녀~

유는 집을 떠나 혼자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남편을 만난 이유이기도 한 자전거 여행을 통해 유씨는 멀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보고 싶었다. 그는 자전거복을 입고 로드레이서를 탄다. 바람이 불고 옷이 유씨의 풍만한 몸매에 달라붙어 몸의 곡선을 드러냈다. 그리고 청년과의 '오르막 경주', 텐트에 사는 의문의 남자와의 만남 등 유우가 사이클링을 통해 겪게 되는 사건들은 유우를 크게 성장하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