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무라카미)는 아들 토모야를 과분한 사랑으로 키우는 엄마이다. 레이코는 어린아이처럼 토모야에게 애교를 부리지만, 토모야는 성욕을 참지 못하고 어머니를 떠올리며 자위를 시작하는데… 레이코는 아들의 성장과 신체적 변화를 위해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른이 된 아들의 걷잡을 수 없는 금지된 욕망에 송곳니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