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인 쓸모없는 남편 에이지와 함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아내 료코. 어느 날, 옆집에 에어컨 회사 사장인 사쿠라이가 이사오면서 료코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료코는 에어컨을 수리하러 온 두 남자에게 강제 성폭행을 당한다. 아니라고 말해도 섹스 부족으로 쑤시는 료코의 보지는 자지를 향한 욕망으로 흠뻑 젖어 있다. 그런 음란한 아내에 대한 소문이 동네에 퍼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