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아마존의 하렘' 본편에서는 그려내지 못한 또 하나의 이야기... 노예가 된 남자들은 세 황후에게 영혼을 빼앗긴 후에도 시녀들의 먹잇감이 될 운명이다. 집단 남성 고문, 강렬한 레즈비언주의, 그리고 남자다운 향기에 굶주린 색녀들의 화려한 하렘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