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라 씨는 5년 전 남편을 잃은 뒤부터 남편이 운영하는 공장을 혼자서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빚이 많아 생활은 항상 위태로웠습니다. 이런 생활을 이어가는 레일라에게 어느 날, 죽은 남편과 똑같이 생긴 청년이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