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는 결혼 생활에 안주해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어느 날 남편의 친구인 오츠카가 “내 아들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라고 묻자 레이코는 별 이유 없이 흔쾌히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이로 인해 나중에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 역시 레이코의 요염한 페로몬은 그 나이대에는 너무 자극적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