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겐타에게 애교를 부리는 엄마 키리코는 아침에 겐타의 식은땀을 혀로 닦아주는 등 남다른 편파성을 보이고, 그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자 팬티도 브래지어도 입지 않은 세라복을 입고 겐타의 성기를 빨기 시작한다. 그리고 키리코는 매일 밤 아들을 감싸 안으며 ``겐타의 정자는 모두 네 엄마의 것이니 참지 말고 다 내보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