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는 연상의 남자와 재혼했다. 그러나 그녀의 성생활은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좌절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곳에서 마키는 소심해 보이는 사위 료타를 눈여겨본다. 이후 마키는 료타 앞에서 자위행위를 선보이고, 료타가 밥을 먹을 때나 목욕을 할 때에도 그의 자지를 만지며 숨을 쉴 틈도 주지 않는 등 료타를 도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