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는 남편이 혼자 일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남편을 속여 왔습니다. 그런 미쿠를 지켜보던 아들 타카시는 시험이 코앞인데도 공부에 전혀 집중하지 못했다. 어느 날, 타카시는 미쿠의 이기적인 행동에 마침내 분노를 터뜨리고, 결국 "네가 그렇게까지 섹스를 하고 싶다면 내가 해줄게!!"라며 사랑하는 어머니를 강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