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아들인 유타는 식은땀을 흘려야 할 부모님이 성관계를 갖는 것을 목격했다. '아버지의 성욕으로 인해 나의 소중한 어머니의 몸이 더럽혀졌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유타는 질투와 분노 속에서 계획을 세운다. 지금까지 숨겨왔던 어머니와의 육체적 관계를 아버지에게 보여주겠다는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