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나날을 보낼 나이가 된 아들은 어느새 엄마를 놀리기 시작했다. 엄마가 벗은 속옷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하기도 하고, 화장실을 보면서 자위하기도 하는데... 아들은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가 어느새 엄마와의 금지된 행위에 대한 환상을 품기 시작한다. 그리고 같이 목욕하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