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미는 형수 미사의 집에 초대받았다. 오랜만에 재회라서 술에 취했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토미는 너무 취해서 잠이 들었다. 그러다가, 미사는 사토미의 잠든 얼굴을 바라보며 "사실은 사토미 쨩을 항상 사랑했어"라고 말하고, 장난꾸러기 손으로 사토미의 온몸을 쓰다듬기 시작하는데...